한국 보수교회의 정치참여를 분석한다
- <기독교사회책임> 을 중심으로


한국교회 위기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현실 한편에서는 보수교회의 정치적 행보가 매우 기민해졌습니다. 각종 대형집회에 이어 정당을 창당하는가 싶었는데, 최근에는 새로운 NGO <기독교사회책임> 의 창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이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한 하나의 대안이 될지, 아니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위기의 구체적인 징표가 될지 심각하게 따져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제77회 포럼에서는 <기독교사회책임> 을 중심으로 한국 보수교회의 정치참여를 분석하려고 합니다. 그 길잡이를 교회개혁실천연대 대표를 맡고 있는 박득훈 목사가 맡았습니다.
늘 관심을 갖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시간을 내어 이 진지한 대화의 기회에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발제: 박득훈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 언덕교회 담임목사)



일시: 2004년 12월 6일 (월요일) 오후 7:00시
* <신학아카데미 脫 向> 이 진행되는 동안 '화요일'에 진행된 포럼이 '월요일'로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사정상 이번에는 한 주일 늦게 진행합니다.

장소: 서대문 한백교회(*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1번 출구 조흥은행과 우체국 사이 골목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맞은편 건물 1층 '안병무 홀')



참가비: 5,000원
문의: 최형묵 (019-410-1893 / 02-363-9190)


2004. 11. 30.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운영위원 최형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