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7편
하느님이 정의를 실천 하신다
1.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세상을
생각하면 정말 기쁩니다.
2. 그러나 이 세상은
정의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3. 현대의 불의는
경제적으로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의 포깅
너무 큰 것입니다.
4. 한 사람에게 부요함을 주신 목적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먹으라는 뜻인데
5. 현대의 부자들은 그렇지 못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6. 먼저 기독교인들에게 복을 주신 하느님!
나눔이 곧 복임을 가르쳐 주십시오.
7.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돈이 제일이라는 가치관을 가진 기독교인들은
수치를 당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곧 그것이 우상숭배임을 알게 해주십시오.
8. 하나님!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이
이 땅에 펼쳐져서 백두의 아들과 한라의 딸들이
함께 복을 누리게 해주십시오.
9. 하나님! 당신만이 우리의 신이심을
찬양하게 해주십시오.
10. 성도가 많고 재정도 많은,
큰 교회들은 농어촌의 가난한 교회를 함께
섬기는 복을 하락하여 주십시오.
11. 이런 삶이 곧 하나님의
의로운 빛을 받는 삶이니
12. 가난한 사람, 부한 사람이 따로 없는
세상 곧 정의로운 세상을 사는 즐거움이 샘솟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