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월 20일 오전 10시, 대한성서공회에서 제 25차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신선대표님의 인도, 이명경 목사님의 몸기도'마리아의 고백', 박순경 박사님의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시간'(고후 5:17)이란 설교로 한 해를 여는 예배를 열었습니다.
2005년-2007년 사업 총주제 : 새하늘 새땅 새사람-폭력없는 세상을 향하여
2005년도 사업방향 : 성폭력없는 공동체를 향한 여성신학운동-교회내 양성평등실현운동
1) 교회내 양성평등을 위한 법. 제조 개선운동
2) 교회내 성범죄 처리 관련 법안 개정운동
공로자 시상식
감사패 증정 : 공동대표 이호순, 신선
사랑나눔상(상담소 최장시간 상담활동) : 문화령 회원
새임원 : 안미영 공동대표, 곽분이 공동대표, 함인숙 회원활동위원장, 이호순 협동총무, 신선 예배반 대표
퇴임 임원 : 이호순 공동대표. 신선 공동대표. 남명희 회원활동위원장, 안상님 협동총무. 한국염 협동총무, 곽분이 예배반 대표
40여분의 회원이 참석하였는데, 목디스크 수술차 상경한 강김준표, 강신아 부부 회원님, 온양에서 오신 김신애, 김별선 전도사님, 장진순 목사님, 호주에서 오신 박명화 목사 등에게 특히 감사드리며, 일정이 맞지 않아서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분들에게는 정기총회 자료집을 발송합니다.
올 한해도 여신협의 활동은 회원들이 움직이는 만큼이니, 우리회를 위하여 많은 활동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