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신협에서는 12월 16일(목)오후 3시에 경동교회 장공기념관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주제로 성탄축하예배를 드렸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20여명을 비롯하여 총 60여명이 참가하였고 예배는 신 선(본회 공동대표)의 인도로 진행되었고 김판임(본회 회원, 한신대 강사)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특별히 본회 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광주외국인노동자의 집(이호순 소장, 남명희)과 남양주이주여성센터(정숙자 목사)에서 이주 노동자들을 초청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설교 후에는 그들에게 회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후에는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여신협의 예배에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