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어제 여성신학 겨울호와 인터넷 여성상담 책을 받았습니다.
졸고를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욱 내실을 기해 주신 편지글처럼
여성신학적 전망을 가지고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힘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여신협 행사 관련 메일을 보내 주시는데
일일이 답하지 못하고 참석 또한 못해 참 죄송했어요...
그리 먼 거리도 아닌데 여전히 내 삶에 파묻혀
멀게만 느껴지네요.
언젠가 서울 갈 기회를 만들어 꼭 찾아 뵙겠습니다.
복된 성탄 되시고
새해에도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여신협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에서 최은영 드림.
(보내주신 예쁜카드는 안 올려지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