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13일까지의 일정으로 독일에서 '한반도평화교육과 여성'이란 제하로 심포지움이 있었고, 여기에 김숙임, 정현백, 이순임, 임신영(남측), 이란, 박복선(북측)이 발제자로 참여하였으며, 독일에 거주하는 한인과 독일 관계자 등 90여 명이 함께하였다.
일단 독일통일의 경험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재차 확인하였으며, 우리의 통일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하는 데에 대략 의견의 합일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른 지면을 이용하여 보고하기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