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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0편 창조보전을 위한 찬양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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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0

 

창조보전을 위한 찬양

 

1.  찬란하게 돋는 아침 해와

    황홀하게 지는 해를 지으신 하나님,

 

2.  밝은 태양아래에서 우리들은

    많은 것으로 행복해 합니다.

 

3.  가랑비 속에서 은근히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며,

    눈꽃이 휘날리는 신비한 세상에서

    아름다운 감동을 경험합니다.

 

4.  꽃이 피고 지면,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사랑의 노래를 부릅니다.

 

5.  주님께서 세우신 언약 앞에는

    미움도, 욕심도, 교만도 물거품으로 부서집니다.

 

6.  주님 앞에 그 어느 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7.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

    자랑이요, 기쁨입니다.

 

8.  고난 속에서 우리를 찾아주신 하나님,

 

9.  지구가 온통 불덩어리가 되고,

    또 온통 물난리가 나서 살기 어렵습니다.

 

10. 자연환경을 이렇게 망가트려 놓고서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는 우리는

    한 없이 부끄럽습니다.

 

11. 재난 속에서 우리의 부르짖음이

    허공으로 메아리침에 안타깝습니다.

 

12. 인간의 탐욕과 개발의 논리는 온통

    생태계를 훼손시키고, 세상을 무질서와

    구조 악에 얽매이게 만들었습니다.

 

13. 숲은 무너지고 그 속에서 노니는

    짐승들은 집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14. 모든 것이 뒤죽박죽 되어가니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주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이 모든 잘못에서 고쳐주시고 새 날을 보여 주십시오.

 

15. 욕심과 자랑을 더 이상 휘두르지 못하게 하여주십시오.

    미움과 노여움에서 벗어나게 하여주십시오.

 

16. 우리의 속을 훤히 들여다보시는 하나님,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저질렀던 모든 죄악의 행동들을

    낱낱이 고백합니다.

 

17.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 채우고, 말씀으로 채워서

    주님을 마음껏 부르기 원합니다.

 

18. 이제 우리는 감사의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19. 회개의 영을 주시어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찬양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0. 사랑의 영으로 서로를 살리고, 일으키며, 정직하고 겸허하게

    주님께서 걸으신 길을 온전히 따르게 하여 주십시오.

 

21. 주님이 보여주시는 구원을 향하여

    감사의 노래를 목청 높이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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