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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97-112절 앞서 가신 어머니들을 기억하며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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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97-112절

앞서 가신 어머니들을 기억하며

97.  우리 어머니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밤이나 낮이나 그 말씀만을 깊이 생각합니다.

98.  하나님의 약속이 언제나 우리 어머니들과 함께 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어머니들을
     더 지혜롭게 해주셨습니다.

99.  어머니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늘 생각함으로,
     스스로 지혜 있다 하는 자들보다 더 명석해졌습니다.

100. 어머니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므로,
     유식한 학자들보다 더 슬기로워졌습니다.

101.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세상의 향락 길에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102. 하나님께서 지혜의 길을 보이심으로,
     어머니들은 하나님의 길에서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103.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그 말씀, 그 지혜가 어찌 그리도 깊던지요?
     우리의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

104. 하나님의 말씀으로 어머니들이 슬기로워지니,
     거짓된 길은 어떤 길이든지 미워합니다

105. 어머니의 말씀은 우리 발의 등불이요,
     우리 길의 빛입니다.

106. 어머니의 의로운 뜻을 지키려고,
     우리가 맹세하고 또 다짐합니다.

107. 하나님, 우리 어머니들이 받은 고난이 아주 심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어머니를 살려 주셨습니다.

108. 하나님,
     어머니들이 기쁨으로 드리는 감사의 기도를
     즐거이 받아 주시고,
     그분들의 선한 뜻이 이 세상에 펼치게 해주십시오.

109. 때로 어머니들의 삶이 위기에 처할 때에도,
     어머니들은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110. 아버지들이 우리 어머니들을 서럽게 할 때에도,
     어머니들은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111. 하나님은 어머니들의 피난처시요,
     그 말씀은 영원한 위로입니다.

112. 우리 어머니들은 죽는 날까지, 하나님이 하신 약속에 희망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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